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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0회 공개SW개발자대회
사실 8회 때 학교선배로부터 아이디어가 있으니 같이하자는 제안을 받아서 참가신청까지 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개발하지 못했던 대회.
우연히 교내에서 설명회가 있어 들어본 후 지정과제-삼성전자 Tizen 부문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참가 신청을 하였다.
대학 과정 동안 안드로이드 개발을 주로 했었기 때문에 Tizen은 생소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대회에 임하려고 한다.
6월 1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실질적으로 개발 할 수 있는 기간은 결과물 제출 마감일인 9월 30일까지..
접해보지 않은 개발 환경이라 힘든 과정이 예상되지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개발과정을 기록하고자 한다.
아래는 대회 참가 내용
-지원 부문 : 지정과제-삼성전자 (학생) Tizen Wearable(Gear) Application
-팀 명 : GWCW (Gaming Will Change the World)
-팀 구성 : 윤예지(나, 팀장), 강신혁, 총 2명
-출품작 명 : The Minimap
-출품작 소개 : <게임에서만 보던 미니맵이 내 손목 위에! 게임경험 기반 오픈 지도정보 서비스 'The Minimap'>
RPG 게임에 있어 미니맵은 필수적인 요소이죠. 게임에서의 미니맵은 현재 위치 주변의 지도와 목적지까지의 경로 제공, 주변 퀘스트 알림 등의 역할을 합니다.
이런 게임 경험을 일상에 적용시키면 어떨까? 하는 생각에서 나오게 된 프로젝트가 지금부터 소개드릴 'The Minimap'입니다.
손목 위의 기어에서는 내 주변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며, 목적지의 안내는 물론 주변 장소에 대한 정보 제공, 미리 지정한 할 일에 대한 알림을 제공해 줍니다.
'The Minimap'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나 할 일을 ‘퀘스트’화 시켜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.
지도에 노출되는 퀘스트들은 단순히 개인의 할 일만이 아닌,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등록한 정보들로 주변의 행사나 할인정보, 장소에 대한 정보를 포함합니다.
누구나 이벤트 등록용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검색된 장소에 대한 어떠한 정보든지 이벤트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는 지도 사용자들에게 노출됩니다.
가게주인이나 사업자들은 이벤트를 등록해주는 것만으로 쉽게 지도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, 사용자들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게임의 경험이라는 재미를 제공해 주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요소가 되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. 그 잠재력을 사용자 뿐 만이 아니라 사업체에서도 응용할 수 있게 하는 'The Minimap'은 웨어러블 기기 오픈 지도 서비스로써 OSS정신이 깃든 '즐거운 경험'을 널리 퍼뜨리고자 합니다.
-시스템 구성 및 아키텍쳐
-화면구성 및 주요 기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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